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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도 자가격리, 코로나19 확진자 루가니와 세리머니

백승기 기자



유벤투스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자발적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동료 다니엘레 루가니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기 때문이다.

12일(현지시간) 영국의 데일리 익스프레스는 호날두가 포르투갈에 머물고 있으며, 한 동안 유벤투스에 복귀하지 않겠다는 뜻을 구단에게 전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유벤투스는 수비수 루가니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구단 측은 “루가니와 접촉한 사람들을 격리조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루가니는 무증상 감염자로, 확진 판정을 받기 전까지 유벤투스 팀동료들과 함께 훈련을 진행했다. 호날두를 비롯해 유벤투스 선수들은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지난 9일 유벤투스를 상대한 인터밀란 선수들 역시 자가격리에 나섰다

한편, 세리에A는 오는 4월 3일까지 모든 일정을 중단했다.

(사진: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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