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文 대통령 "비상 경제 시국…전례 없는 정부 대책 필요"

염현석 기자

◆[서울=뉴시스]문재인 대통령이 13일 오전 청와대 여민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경제·금융 상황 특별 점검회의’에 참석해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보고를 받고 있다.(사진=청와대 제공) 2020.03.13. photo@newsis.com

코로나19 가 글로벌 경제를 강타하면서 증시 폭락이 이어진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이 홍남기 경제부총리와 이주열 한은 총재 등을 불러 비상경제회의를 직접 주재했다.

문 대통령은 "지금 상황은 메르스와 사스 때와는 비교도 안 되는 비상 경제 시국"이라고 규정하며
"과거에 하지 않았던 전례 없는 대책을 최선을 다해 만들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 국민의 어려움을 헤아리고 어떻게든 국민의 편에서 일을 해결해야겠다는 의지를 보여주어야 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또 정부의 건강확인서를 받은 우리 기업인들이 기업활동을 위해 예외적으로 입국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 표준모델이 될 수 있도록, 국제기구 등에서 논의하는 방안을 검토해 보라고도 지시했다.


염현석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