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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증시, 6일만에 반등…이탈리아 7%↑·영국 2.5%↑

-유럽발 여행객 미국 입금 금지에도 최근 폭락에 따른 반발매수세 유입
신아름 기자

유럽증시가 6일만에 반등했다. 유럽발 여행객의 입국을 금지하는 미국의 조치에도 불구하고 최근 폭락에 따른 반발매수세가 주가를 밀어올렸다.

13일(현지시간) 범유럽 주가지수인 스톡스유럽600은 전날보다 4.23포인트(1.43%) 오른 299.16으로 마감했다.

코로나19의 새로운 진원지가 된 이탈리아의 FTSE MIB 지수는 1059.85포인트(7.12%) 급등한 1만5954.29로 마감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에서 DAX지수는 70.95포인트(0.77%) 오른 9232.08,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지수는 74.10포인트(1.83%) 상승한 4118.36을 기록했다.

영국 런던 증시에서 FTSE100지수는 전날보다 128.63포인트(2.46%) 오른 5366.11에 마감했다.


신아름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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