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청, 코로나19 신천지 신도 확진 판정 ‘자택 주변 방역 소독’
백승기 기자
충주시청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을 알렸다.
18일 충주시청은 칠금동에 거주하는 30세 남성이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신천지 신도인 이 남성은 검체 당시 무증상이었으며, 건대 병원에서 자비로 검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확진자의 자택 주변은 방역 소독이 완료됐으며, 이동동선 등은 역학조사 중이다.
(사진:뉴스1)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