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강원도당, '강원도 경제살리기, 나라 살리기' 핵심 선거대책위 구성
신효재 기자
미래통합당 강원도당은 21대 총선대비 ‘강원도 경제 살리기, 나라 살리기’를 핵심 가치로 ‘필승 강원도 선거대책위원회’ 구성을 완료했다.
이번 선대위는 보수세력 통합으로 신당에 새롭게 참여한 인사, 공천과정에서 치열하게 경쟁했던 후보자, 강원도 발전에 역할을 할 수 있는 역량 있는 지역 인사들을 두루 포함했다.
선대위는 선대위원장, 고문‧자문단, 특보단, 부위원장, 총괄본부장, 18개 시‧군 선대위, 대변인단, 종합상황실, 산하 8개 본부 등의 조직으로 구성했다.
선대위원장은 김진태‧염동열‧이철규‧이양수 국회의원이 공동위원장이며 김성식, 정명자 도당부위원장은 선대위 부위원장단을 맡는다.
또 총괄본부장에는 함종국 강원도의회 부의장, 신영재 당소속 도의회 원내대표, 함형완 고성군의회 의장, 문경훈 철원군의회 의장이 공동 선임됐다.
이외 차순오 사무처장이 종합상황실장을 맡아 총선선거실무를 지원한다.
현장 선대위 발대식은 보류하고 향후 상황실을 운영하고 필요한 최소한의 회의 등을 통해 선대위를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신효재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