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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신규 확진 100명대 재진입…또 요양병원 집단감염

머니투데이방송 박미라 기자mrpark@mtn.co.kr2020/03/19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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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다시 100명대로 올랐습니다. 대구 요양병원과 분당재생병원에서 집단감염 사례가 잇따라 발생한 탓인데요. 방역의 사각지대나 빈틈을 다시한번 철저하게 점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전화연결해서 들어보겠습니다.

[기사내용]
앵커1)국내 누적 확진자 집계 현황 정리해 주시죠.

기자)네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8,565입니다.

증상이 호전돼 격리 해제된 사람은 어제보다 407명 늘어나 총 1,947명 입니다.

사망자는 7명 늘어나 총 9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방역당국은 어제 0시부터 오늘 0시까지 24시간동안 신규 확진자 152명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에서 97명이 무더기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대부분 대구 서구에 위치한 한사랑요양병원 관련 확진자들입니다.

앞서 대구시는 이 병원 환자와 직원 등 70명이 넘는 사람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경기지역에서도 18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는데요. 분당제생병원 관련 확진자들이 상당수 포함된 것으로 분석이 되고 있습니다.

이 병원에선 병원장을 비롯해서 의료진, 환자, 보호자 등 모두 28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이 되고 있습니다.

앵커2)어제 대구에서 폐렴으로 숨진 17세 청소년에 대한 사후 코로나19 검사도 진행 중이라고요. 관련 내용도 전해주시죠.

기자)네 A군은 어제 오전 11시 15분께 영남대병원에서 숨졌는데요.

사인은 다발성 장기부전입니다. 기저질환은 없는 것으로 확인이 되고 있는데요.

두통과 발열, 기침 등의 증상을 보여 대구 경산 중앙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아왔습니다.

이후 폐렴 증상이 심해 영남대병원에 옮겨졌습니다.

앞서 A군은 경산 중앙병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는데, 여기선 음성이 나왔습니다.

또 영남대병원에서도 총 7차례에 걸쳐 검사를 진행했는데, 역시 음성이 나왔다고 하는데요.

마지막으로 받은 한차례 소변검사에서 양성 판정이 나와 현재 방역당국에서 조사가 진행 중입니다.

최종 검사 결과는 오늘 발표될 것으로 보입니다.

머니투데이방송 박미라입니다.(mrpark@mtn.co.kr)







박미라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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