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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도 못 간 '경기부양' 약발…바닥은 언제?

머니투데이방송 조형근 기자root04@mtn.co.kr2020/03/19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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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각 국 정부가 증시 안정을 위해 정책을 쏟아내고 있지만, 말 그대로 약발이 전혀 먹히지 않고 있습니다. 기업어음 매입 등 추가 경기부양책에 전날 반등하는 듯 했지만, 결국 반짝 상승에 그친 모습입니다. 간밤에 미국 증시에선 또 서킷 브레이커가 발동됐고, 오늘 국내 증시도 심하게 요동치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조형근 기자.


[기사내용]
간밤에 미국 증시는 또 폭락했습니다.

다우지수는 6.3% 급락해 3년 만에 2만 선(1만 9,898.92 마감) 아래로 떨어졌고, S&P500(-5.18%)과 나스닥(-4.70%)은 5% 안팎의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장 중 S&P500 지수는 7% 넘게 하락해, 거래가 일시 중단되는 서킷 브레이커가 발동되기도 했습니다.

미국을 비롯한 유럽 주요국 증시는 모두 급락을 거듭하면서 지난달 고점보다 30% 가까이 떨어졌는데요.

미국 정부와 유럽중앙은행(ECB)이 기업어음(CP)과 채권을 매입하겠다고 밝혔지만, 코로나19 공포는 쉽게 사그라들지 않는 모습입니다.

글로벌 증시가 줄줄이 급락한 여파는 국내 증시에도 그대로 반영됐습니다.

코스피와 코스닥은 모두 상승 출발했지만, 곧바로 하락 전환했는데요.

이후 하락 폭을 넓혀가 코스피는 1500선 마저 위협받고 있습니다.

오전 11시 현재 코스피는 5.21% 내린 1,507.98을 기록 중이고, 코스닥은 4.56%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글로벌 증시의 유례없는 추락에, 증권업계 전문가들은 시장이 경기침체 가능성을 반영하는 '리세션 프라이싱'을 시작했다고 평가합니다.

일각에선 시장이 패닉과 항복 단계를 넘어 혼돈 상태에 접어들었다는 분석도 제기되는데요.

정책이 효과를 내기에는 시간이 걸리는데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는 날이 갈수록 커져, 증시가 높은 변동성을 이어갈 것이란 설명입니다.

결국 경기침체 우려의 핵심 요인인 코로나19를 통제할 수 있는 시점에 증시도 바닥을 찍고 반등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지금까지 머니투데이방송 조형근입니다. (root04@mtn.co.kr)


조형근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조형근기자

root04@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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