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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합시다” 에즈금융서비스,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1억원 기탁

김지향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여전히 무섭다. 그야 말로 ‘적신호’다. 지난 18일 0시를 기준으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대구 73%, 경북 14%, 수도권을 비롯한 그외 타 지역 13%의 비율을 차지하면서 전국적인 확진자 수가 8천명의 고지를 넘어섰다.

대구∙경북 지역에서 활활 타올랐던 코로나19의 불길은 수도권 외 타 지역으로 이어져 사그라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하루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줄어들고 있다는 점은 고무적이나, 누구도 안전하다고 장담할 수 없는 실정이다.

이러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각 기업, 연예인(셀럽), 국민들이 힘을 모아 따뜻한 마음을 전하며 희망을 선사하고 있다.

이에 독립법인보험대리점(GA) 에즈금융서비스 또한 그 뜻을 함께 하기로 나섰다.



에즈금융서비스 측은 “지난 18일 대구, 경북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1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에즈금융서비스 이태형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인해 국가적 위기 상황에 닥쳐 보험 업계 또한 어려움을 면치 못하고 있다. 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한다”며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코로나19 최대 피해 지역인 대구, 경북지역의 코로나 극복을 위해 소속 설계사와 임직원 모두가 마음을 모았다. 대구, 경북 지역 주민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선뜻 거액의 기탁금을 내놨다. 또한 “보험, 그 이상을 하다. 라는 기업 이념에 걸맞게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대형 독립법인보험대리점인 에즈금융서비스는 서울 여의도에 본사와 대면채널 16개 지점과 비대면채널 1개 지점 등 18개 사업장을 두고 2천5백여명의 FC들이 보험 영업을 하고 있는 건실한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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