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김포공항 국제선 운항 0편…롯데 이어 신라면세점도 휴점
김소현 수습기자
코로나19 확산으로 김포공항 국제선 항공 운항이 끊기면서 면세점 등 상업시설들이 줄줄이 문을 닫았습니다 .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일본과 중국 등 단거리 노선을 운행하고 있는 김포국제공항은 현재 하루 한 건도 운항이 없을 정도로 항공편이 급감했습니다.
이에 따라 김포공항 내 롯데면세점이 지난 12일부터 영업을 중단했고 신라면세점도 21일부터 일주일간 임시 휴점하기로 했습니다.
김소현 머니투데이방송 MTN 수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