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6번째 확진자 발생...독산1동 거주 40대 남성
유지연 이슈팀
서울 금천구에서 6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금천구청에 따르면 독산1동 거주 40대 남성이 25일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는 전날 금천구 선별진료소를 내원하여 오늘 최종 양성판정을 받았고, 국가지정병원인 보라매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금천구청 측은 확진자 이송 즉시 자택에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확진자 동선과 구체적인 사항은 역학조사 후 금천구청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재안내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금천구청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