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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딸기,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으로 1.6톤 수출

신효재 기자

(사진=강릉)

강릉시는 지난 1월부터 지금까지 주 1회 200kg, 총 1.6톤의 고품질 강릉딸기를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으로 수출했다고 25일 밝혔다.

강릉 딸기는 재배면적이 6ha로 현재 18농가가 11월부터 5월까지 연간 180톤을 생산해 강릉 대표 겨울작목으로 하는 등 강릉을 대표하는 겨울작목으로 꼽힌다.

특히 시와 농산물도매시장은 딸기 수출 시장개척을 해 지난 1월부터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으로 수출해 코로나19로 국내·외 농산물 판매둔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힘이 되고 있다.


신효재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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