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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확진자 2명 추가 발생...냉천공원·안골공원 인근 거주자

문정선 이슈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고양시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25일 추가 발생된 21번·22번 추가 확진자 A씨와 B씨는 각각 일산동구 마두동 냉천공원과 안골공원 부근에 사는 20대로 해외 방문 이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남성 확진자로 지난 19일 항공편 KE082를 이용하여 입국 후 지난 20일 발열 및 인후통의 증상이 발현됐다. 그는 지난 23일 일산동구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진행했고 지난 24일 양성 판정을 받아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 격리병상에 입원 중이다.

여성 확진자인 B씨는 지난 24일 항공편 KE908 이용하여 입국 후 증상이 발현되어 즉시 인천공항검역소에서 검사를 진행했다. 25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현재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 격리병상에 입원 중이다.

고양시청은 "A씨와 B씨 모두 마스크를 항시 착용하였고 인천공항 검사 실시 후 자차로 귀가했으며 자가격리 중 격리 병상에 입원했다. 다른 곳에 방문한 이력은 없다"고 전했다.

또 "A씨와 B씨의 가족 모두 코로나19 검사 실시 및 자가격리 중이며 자택과 주변의 방역 소독을 끝냈다"고 덧붙였다.

(사진=뉴스1, 고양시청 공식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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