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미국 LA, 한국산 진단키트 2만개 구입 ‘의료진에 우선 제공’

백승기 기자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시와 카운티가 한국산 코로나19 진단키트 2만개를 구입했다.

24일(현지시간) 미국 CBS방송에 따르면 LA시의회와 카운티 감리위원회는 "한국 '씨젠 테크놀로지'사로부터 코로나19 진단키트를 구입하기 위해 125만달러(약 15억3700만원)를 지출했다"고 밝혔다.

이들이 구입한 코로나19 진단키트는 먼저 의료진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LA시와 카운티 측은 ‘매주 10만건’의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씨젠 측과 진단키트 구입에 관한 추가 협의를 진행 중이다.

한편 캘리포니아주 리버사이드와 벤투라 카운티에선 한국이 처음 도입한 '드라이브 스루' 방식의 코로나19 선별검사소도 운영되고 있다고 CBS가 전했다.

(사진:뉴스1)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