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대출, 4월부터 5일 이내로 단축
염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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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4월) 1일부터 5일 이내에 빌릴 수는 '소상공인 전용 상품'이 출시됩니다.
정부 지원을 받기 때문에 보증료 없이 대출을 받을 수 있으며, 신용등급이 낮아 시중은행 대출이 힘든 소상공인은 기업은행에서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기획재정부와 중소벤처기업부, 금융위원회 등은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런 내용의 '코로나 19 대응을 위한 소상공인 금융지원 신속집행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신용등급이 1~3등급에 해당하면 3000만원까지 시중은행에서 연 금리 1.5%로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기업은행은 신용 4~6등급 등 신용이 낮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최대 3천만원을 대출하며, 동시에 지역신용보증재단의 보증업무도 함게 처리합니다.
염현석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