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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도내 소상공인‧자영업자 특별경영자금 1조원 긴급 지원

머니투데이방송 유지연 이슈팀 기자2020/04/01 16:38



경북도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자금난과 경영난 해소를 위해 2일부터 1년간 무이자, 무담보, 무보증료로 1조원 규모의 특별경영자금을 긴급 지원한다.

긴급 추가경정예산으로 마련된 이번 자금은 경북도, 경북신용보증재단과 7개 은행(농협, 대구, 국민, 신한, 우리, 하나, 기업은행)이 협력해 만든 금융상품으로 신용등급에 관계없이 최소 100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상시근로자 10인 미만의 제조업, 건설업, 운수업, 광업에 해당하는 업체와 상시근로자 5인 미만의 도소매업, 음식업, 서비스업 등의 소상공인이다.

개학 연기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시근로자 5인 미만의 학원도 가능하다.

신용평가로 기업당 최대 7000만원까지 융자가 가능하며 1년간 대출이자 3% 이내 지원과 더불어 보증료도 0.8%를 지원해 도내 소상공인은 1년간 무이자, 무담보, 무보증료로 이른바 3무(無)의 전례 없는 파격적인 자금지원을 받게 된다.

자금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2일부터 7개 위탁은행 일선 영업점에 관련 서류를 지참해 신청하면 된다.

그러나 코로나19 관련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지원받은 융자 지원금을 합산해 7000만원을 초과하지는 못한다.

또 신용도 판단 정보 보유자, 현재 금융기관 대출금을 연체중인 자, 국세를 체납중인 자, 보증제한 업종을 영위중인 자 등은 지원이 불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경북도, 경북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금융기관이나 시·군의 읍면동사무소 민원실에도 안내 팸플릿이 비치돼 있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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