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 e-종목] 두산그룹 지배구조 변화 가능성에 두산인프라코어·두산밥캣 '강세'
석지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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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그룹의 지배구조 변화 가능성이 대두되면서 두산인프라코어와 두산밥캣에 장 초반 강세다.
3일 오전 9시 40분 현재 두산인프라코어는 12.76%오른 4,110원에 거래되고 있다. 두산밥캣은 4.53%오른 2만 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두 업체는 두산중공업의 재무리스크에 따른 동반 부실 우려로 저평가가 이어지고 있었다.
하지만 채권단이 두산중공업에 1조원을 지원하기로 하면서 지배구조 변화 가능성을 언급했고, 이 상황이 두산인프라코어와 두산밥캣의 악재를 해소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기대감에 주가도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석지헌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3일 오전 9시 40분 현재 두산인프라코어는 12.76%오른 4,110원에 거래되고 있다. 두산밥캣은 4.53%오른 2만 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두 업체는 두산중공업의 재무리스크에 따른 동반 부실 우려로 저평가가 이어지고 있었다.
하지만 채권단이 두산중공업에 1조원을 지원하기로 하면서 지배구조 변화 가능성을 언급했고, 이 상황이 두산인프라코어와 두산밥캣의 악재를 해소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기대감에 주가도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석지헌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