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 e-종목]NHN한국사이버결제, 온라인 결제 확산 기대감에 신고가
이수현 기자
가
NHN한국사이버결제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온라인 쇼핑 증가 기대감에 힘입어 신고가를 새로 썼다.
3일 오전 9시 35분 현재 NHN한국사이버결제는 전일 대비 1,250원(3.85%) 오른 3만 3,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 초반 3만 4,7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안주원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2일 보고서를 통해 "최근 코로나19로 촉발된 온라인 소비 확산이 급증하면서 NHN한국사이버결제의 실적 성장도 이어질 것"이라며 "국내 온라인 쇼핑 시장규모는 이미 134조원을 형성하고 있으나 유통구조가 본격적으로 변하면서 온라인 쇼핑 거래 증가세는 더욱 빨라질 것"고 평가했다.
이어 "우호적인 영업환경은 PG실적에 긍정적이며, NHN한국사이버결제 실적 확대로 이어질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이수현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3일 오전 9시 35분 현재 NHN한국사이버결제는 전일 대비 1,250원(3.85%) 오른 3만 3,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 초반 3만 4,7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안주원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2일 보고서를 통해 "최근 코로나19로 촉발된 온라인 소비 확산이 급증하면서 NHN한국사이버결제의 실적 성장도 이어질 것"이라며 "국내 온라인 쇼핑 시장규모는 이미 134조원을 형성하고 있으나 유통구조가 본격적으로 변하면서 온라인 쇼핑 거래 증가세는 더욱 빨라질 것"고 평가했다.
이어 "우호적인 영업환경은 PG실적에 긍정적이며, NHN한국사이버결제 실적 확대로 이어질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이수현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