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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中 우시 반도체 공장 보완 투자에 3.3조 투입

SK하이닉스 자기자본 대비 6.9% 규모…생산시설 보완투자 재원확보 목적
고장석 기자


SK하이닉스 우시공장(사진=머니투데이)

SK하이닉스가 중국 우시 D램 공장 보완 투자에 3조 2,999억 원을 투입한다고 2일 공시했다.

이번 자금 대여 규모는 SK하이닉스 자기자본 대비 6.9%이며, 이율은 3.2%다.

SK하이닉스 측은 "우시 생산시설 보완 투자 재원 확보를 위한 자금 대여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자금 대여는 이번달 16일부터 내년 12월 31일까지 사업 진행에 따라 분할 시행된다.

SK하이닉스는 지난 2006년부터 중국 우시에 D램 반도체 공장을 가동하고 있고, 공정 수 증가와 장비 대형화 등의 이유로 지난해 4월에는 C2F 팹을 준공했다.


고장석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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