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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서울시, 자가격리 의무 위반자 4명 고발조치

서울 코로나19 확진자 571명…전날대비 8명 증가

머니투데이방송 문정우 기자mjw@mtn.co.kr2020/04/07 11:21

나백주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이 7일 오전 온라인 브리핑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시가 자가격리 의무를 위반한 4명에 대해 고발 조치했다.

나백주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7일 코로나19 정례브리핑을 통해 "자가격리 고발조치는 자치구에서 이뤄지는데 현재 4건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자가격리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을 경우 감염병 위반으로 '1년 이하의 징역이나 1,000만원 이하 벌금형'에 처해진다. 외국인은 출입국관리법에 따라 강제추방, 재입국금지 등의 대상이 된다.

시는 자가격리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을 경우 강력하게 대응하겠다는 입장이다.

나백주 국장은 "시는 자가격리 무단이탈에 강력 대응해 즉시고발하고 손해배상 청구도 진행 것"이라며 "자가격리는 자기 자신 뿐아니라 공공을 위해 꼭 지켜야 하는 것이기에 무관용 원칙을 지키고 있다"고 말했다.

중앙정부가 검토하고 있는 전자팔찌 활용에 대해서는 정부가 지침이 나오는 대로 대응하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7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수는 571명으로 전날보다 8명 증가했다. 407명이 현재 격리 중이며 164명이 퇴원했다.

신규 확진자중 4명은 미국에서 귀국한 후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영국과 멕시코발 입국자가 각각 1명씩이다. 다른 1명은 일본 입국자와 밀접접촉자이며 다른 1명은 역학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문정우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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