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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신규 확진 53명 추가…"韓 입국금지국에 무비자 입국 중단"

머니투데이방송 박미라 기자mrpark@mtn.co.kr2020/04/08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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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3명으로 3일 연속 50명대 전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해외유입과 유흥업소를 중심으로 소규모 집단감염자 발생하고 있어, 정부는 보다 강력한 대응 방안을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앵커1)박미라 기자 먼저 국내 누적 확진자 집계 현황부터 정리해 주시죠.
앵커2)정부가 해외유입을 막기 위해 코로나19 한국인 입국을 금지한 국가에 사증를 면제하는 등의 새로운 조치도 내놨다고요. 관련내용 전해주시죠.



[기사내용]
앵커1)박미라 기자 먼저 국내 누적 확진자 집계 현황부터 정리해 주시죠.

기자)네 방역당국은 어제 0시부터 오늘 0시까지 24시간동안 신규 확진자 53명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렇게 되면 국내 누적 확진자는 모두 1만384명이 됩니다.

공항 검역과정에서는 14명이 새롭게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대형 유흥업소에서 확진자가 나온 서울에서 11명의 신규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이 외에도 대구에서 9명 경기에서 6명 인천에서 4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증상이 호전돼 격리 해제된 사람도 꾸준히 증가하면서 6,700명을 넘어선 상태인데요.

사망자도 어제 8명이 추가 확인되면서, 국내 사망자는 모두 200명으로 늘었습니다.

앵커2)정부가 해외유입을 막기 위해 코로나19 한국인 입국을 금지한 국가에 사증를 면제하는 등의 새로운 조치도 내놨다고요. 관련내용 전해주시죠.

기자)네 그렇습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오늘 오전 열린 회의에서 정부가 코로나19로 한국인 입국을 금지한 국가에 상호주의 원칙에 따라 사증 즉 비자 면제와 무사증 입국을 잠정 중단한다고 전했습니다.

최근 신규 획진자 가운데 해외 유입 비중이 절반 가까이 차지하고 있고, 유럽과 미국을 흽쓸고 있는 대유행이 일본 등 아시아 국가로 번질 조짐을 보이고 있는데 따른 조치입니다.

마지막으로 정 총리는 자가격리 관리를 위한 전자 손목밴드 도입 여부에 대한 언급도 했는데요.

전자 손목밴드 도입문제를 국민 여론을 수렴해 조만간 결론을 내리겠다고 전했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 박미라입니다.(mrpark@mtn.co.kr)





박미라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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