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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신용등급 기준' 일원화…코로나 대출 혼선 방지

김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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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들이 코로나19 관련 초저금리 대출을 받을 때 신용등급 기준이 통일됩니다.

금융위원회는 "원활한 소상공인 대출을 위해 은행들이 신용평가사 신용등급으로 일원화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나이스 등급에서는 3등급 이상이지만, 은행 자체 등급평가에서 더 낮아 소상공인들의 혼란이 가중되는 문제를 줄이기 위한 조치입니다.

은행들은 이번주까지 신용등급 통일을 위한 시스템 개발을 마칠 예정으로 소상공인 대출 불편을 한층 덜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김이슬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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