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21대총선 인터뷰]강원 춘천갑 미래통합당 김진태 후보 "강원도청 춘천 사수"

춘천을 40만을 향한 명품도시, 꿈의 도시 만들 것
신효재 기자



21대 총선 열기가 더해 가는 가운데 지는 강원도 권 내 각 당 후보들의 핵심공약을 살펴보기 위해 인터뷰를 진행한다. 각 후보들은 지역경제의 새로운 산업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이에 강원도 춘천 갑 김진태 후보의 핵심공약을 취재했다.

-다음은 미래통합당 김진태 후보의 일문일답

▶출마의 변
-이번 선거에 나라를 살리고 춘천을 지키기 위해서 나왔다. 간절한 마음을 담아서 시민들에게 큰절도 계속 올리고 있다.

정부는 코로나 사태로 국민이 180여명이 죽었는데 자화자찬만 늘어놓고 있다. 대통령이 한것이 뭐가 있냐. 의료진들이 생사를 넘나들며 분투해 준 결과다. 이것이 정부의 공이라니 말이 안 된다.

당초 중국인 입국금지를 못해 전 세계로부터 대한민국 국민이 입국금지를 당했다. 국격은 이미 땅에 떨어진지 오래다. 이번 21대 총선을 통해 표로 심판 해야 한다. 조국이를 살려야 하나, 경제를 살려야 하나. 민주당이 되면 조국이 살아나고 미래통합당이 되면 경제가 살아난다.

▶핵심공약
춘천은 잘못하면 도청을 뺏길 수도 있다. 민주당이 당선돼 초선의원이 국회에 가면 거수기 역할밖에 없다. 힘 있는 삼선의원이 돼 도청 사수 하겠다.

또 제2혁신도시 만들어 인구 2만의 미니신도시를 만들겠다. 춘천이 제 2혁신도시가 되면 인구 30만을 넘어 40만까지 가는 꿈의 명품도시가 될 것이다.

핵심 공약은 시내버스노선을 원상회복하는 것이다. 너무 많은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시내버스노선을 원상복귀해서 제대로 된 교통천국을 만들도록 하겠다.

도지사도 민주당, 시장도 민주당, 국회의원도 민주당이면 다른 목소리를 낼 수 없다. 이렇게 된다면 이것은 민주주의라고 할 수 없다. 여당을 견제할 수 있는 당이 선택돼야 한다.

▶춘천시민에게 전하는 말
-나를 ‘너무 강성이다. 막말을 한다’ 는 오해를 한다. 나는 과격한 사람 아니다. 필요할 때 해야 할 말, 맞는 말만하다 보니 억울한 프레임이 있다. 변하지 않고 그 자리에서 일관된 말만 했다. 개인을 위해서 한 것은 ‘전혀 없다’ 오로지 나라와 춘천을 위해서 일할 것이다.

신효재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