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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총선 인터뷰]강원 원주을 더불어민주당 송기헌 후보 "스마트시티 만들것"

혁신도시의 공공기관과 원주에 대학 연계해 일자리 창출
신효재 기자




21대 총선 열기가 더해 가는 가운데 지는 강원권 각 당 후보들의 핵심공약을 살펴보기 위해 인터뷰를 진행한다. 각 후보들은 지역경제의 새로운 산업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이에 강원도 원주 을 더불어민주당 송기헌 후보의 핵심공약을 취재했다.

-다음은 송기헌 후보의 일문일답

▶출마의 변
-국회를 오가느라 지난 4년간 30만km로를 달렸다. 원주시민을 생각하며 원주를 발전시키기 위해 열심히 달렸다. 4년 동안 원주발전의 기초를 닦았다. 이제는 그 기초위에 원주발전을 더욱더 활활 불타오르게 할 각오를 가지고 있다. 시민과 함께 하기 위해서 21대 총선에 나섰다. 시민과 함께라면 원주를 더 발전시켜 서울보다 더 잘 사는 원주를 만들 수 있다.

▶핵심공약
-
원주를 창업도시 연구도시로 만들겠다. 혁신도시에 있는 공공기관 및 원주의 대학들과 원주에 있는 의료기기 산업을 결합해 청년들이 원주에서 창업을 하고 창업할 기업들이 세계적인 벤처회사로 자랄 수 있도록 만들겠다.

창업을 위해서는 귀중한 인적자원이 필요하다. 기술이 필요하다. 인적자원기술을 위해 원주를 연구도시로 만들겠다. 이 연구도시에는 청년들이 와서 병역특례도 받을 수 있도록 관련법도 개정할 것이다.

나는 원주를 안전한 도시로 만들 것이다. 어린이와 부모, 여성들이 안전하게 귀가하고 다닐 수 있는 원주를 만들 것이다.

특히 스마트시티를 원주에 도입해 어디를 가든지 안전한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는 원주의 소상공인 자영업자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들의 세금부담을 줄여야 한다. 이를 위해 부과세법 개정안을 발의하겠다. 과세기준을 높여 세금부담이 되지 않도록 하겠다.

원주를 서울보다 더 잘사는 도시로 만들겠다. 우리들의 아이는 지금보다 더 좋은 원주에서 살도록 하겠다. 시민과 함께라면 충분히 만들수있다.

▶원주시민에게 전하는 말
-그동안 코로나19 때문에 참 고생 많이 했다. 죄송하다. 불편함에 무한 책임을 느끼고 가능한 시민의 삶이 나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시민의 협조 덕분에 대한민국이 세계에서 칭찬 받고 있다. 시민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이다. 원주시민이 함께하고 국민이 함께하면 코로나위기도 극복하고 대한민국이 세계에서 우뚝 서는 나라로 나아갈 수 있다.

시민과 함께 원주의 미래 만들겠다. 시민 곁에서 늘 동행하겠다.


신효재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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