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성장금융, '성장지원펀드' 서류심사에 32개 운용사 통과
박지웅 수습기자
산업은행과 한국성장금융이 올해 성장지원펀드 위탁운용사 선정을 위한 서류심사를 진행한 결과, 지원한 49개 운용사 중 32개사가 통과했다고 8일 밝혔다.
리그별로는 중견기업 투자 3개사, 스케일업 성장(대형 벤처캐피탈) 4개사, 스케일업 성장(일반) 8개사, 스케일업 혁신 11개사, 루키리그 6개사이다.
산업은행과 산은캐피탈, 성장금융 등 공동출자기관은 4월 중 비대면 방식으로 현장실사와 구술심사를 진행해 4월말까지 운용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혁신성장을 위한 모험자금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2조 5000억원 규모의 성장지원펀드 조성과 집행을 조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코로나19 상황임을 감안해 현장실사와 구술심사는 화상회의 플랫폼과 웹드라이브 등을 활용해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산은은 "최근 출자기관들이 대면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고심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산은의 새로운 시도가 벤처투자시장이 출자사업을 재가동 하는데 촉매제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지웅 머니투데이방송 MTN 수습기자
리그별로는 중견기업 투자 3개사, 스케일업 성장(대형 벤처캐피탈) 4개사, 스케일업 성장(일반) 8개사, 스케일업 혁신 11개사, 루키리그 6개사이다.
산업은행과 산은캐피탈, 성장금융 등 공동출자기관은 4월 중 비대면 방식으로 현장실사와 구술심사를 진행해 4월말까지 운용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혁신성장을 위한 모험자금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2조 5000억원 규모의 성장지원펀드 조성과 집행을 조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코로나19 상황임을 감안해 현장실사와 구술심사는 화상회의 플랫폼과 웹드라이브 등을 활용해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산은은 "최근 출자기관들이 대면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고심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산은의 새로운 시도가 벤처투자시장이 출자사업을 재가동 하는데 촉매제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지웅 머니투데이방송 MTN 수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