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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수원 영통자이 22일부터 청약일정 개시

전용면적 59~75㎡ 총 653가구 일반분양
김현이 기자

영통자이 투시도 <사진=GS건설>

GS건설은 수원 영통구 망포5택지개발지구 일대에 들어서는 영통자이의 1순위 청약 접수를 오는 22일 개시한다고 밝혔다.

영통자이는 지하 2층~지상 최대27층 7개동 전용면적 59~75㎡ 총 653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전용면적별로는 △59A㎡ 375가구 △59B㎡ 172가구 △75㎡ 106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청약일정은 오는 2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2일 1순위(당해), 23일 1순위(기타), 24일 2순위 순이다. 접수는 한국감정원 청약홈에서 할 수 있으며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4일, 정당계약은 다음달 15~20일까지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영통자이는 앞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라이브 방송으로 견본주택을 소개했다. 설계 담당자, 인테리어 담당자 등 전문가를 초빙해 아파트에 대한 설명을 전달하고, 실시간으로 고객과 소통하며 궁금증을 해소했다. 방송 당일 시청자는 1만2,000여명에 달했으며 라이브 방송 이후 총 방송 조회수는 4만여건을 기록 중이다.

영통자이는 반경 1㎞ 내로 분당선 망포역이 위치해 있어 수원역까지 10분, 판교까지 3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서울 강남권까지는 광역버스 노선을 통해 1시간 이내로 이동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 잠원초·잠원중·망포중·망포고가 위치해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또한 수원 영통지구와 동탄신도시가 인접해 생활 시설을 공유할 수 있고, 이마트 트레이더스(수원신동점), 빅마켓(신영통점), 홈플러스(영통점) 등 대형마트를 비롯해 망포역 주변 편의시설들을 이용할 수 있다.

GS건설 분양 소장은 "영통자이가 들어서는 망포5구역은 이미 다양한 인프라가 갖춰져 있어 가치가 더욱 올라갈 것으로 기대된다"며 "특히 뛰어난 교육 환경과 수원 부동산 시장의 활성화로 지역 수요 및 외부 수요자들도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영통자이 분양가는 3.3㎡당 평균 1,797만원이다. 계약금 1차 1,000만원 정액제이며 중도금은 이자 후불제이다. 입주는 2022년 8월 예정이다.

김현이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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