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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훼농가 돕기 릴레이 참여한 박미경 한국여성벤처협회장 "다음 타자는 조홍래·석용찬 회장"

창조기업 지원센터 입주 스타트업과 협회 신입 회원에게 꽃 화분 선물
이유민 기자

박미경 한국여성벤처협회장이 튤립 가든에서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여성벤처협회)

한국여성벤처협회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릴레이 캠페인은 박원순 서울시장의 제안으로 시작됐으며, 박미경 여성벤처협회장은 정재송 코스닥협회 회장의 지명을 받아 참여하게 됐다.

박미경 회장은 "화훼농가, 소상공인을 비롯한 중소벤처기업 모두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희망찬 봄의 새싹처럼 이 시기를 함께 이겨내자"고 강조했다. 박 회장은 캠페인의 일환으로 여성특화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에 입주한 스타트업 기업과 2020년 협회 신입 회원들에게 꽃 화분을 선물했다.

또, 포시에스 사내카페에 튤립 가든을 만들어 직원들과 카페를 찾는 고객이 봄기운을 만끽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했다. 5월에는 어버이날 카네이션 화분 보내기 행사도 계획하고 있다.

한편, 박 회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조홍래 이노비즈협회 회장과 석용찬 메인비즈협회 회장을 추천했다.

이유민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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