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포스코건설, 인천지역 공원·다중이용시설 방역 활동
지난 10일 송도 센트럴파크 등 3개 공원, 부평지하상가 소독박수연 기자
포스코건설이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인천지역 공원과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활동을 펼쳤다.
포스코건설은 지난 10일 인천시설공단과 인천지역 명소인 송도 센트럴파크 등 3개 공원과 부평역에 위치한 지하상가의 시설물에 대한 소독작업을 했다.
3개조로 나뉜 포스코건설 임직원들은 송도 센트럴파크와 미추홀공원, 해돋이공원에 있는 공중화장실 출입문 손잡이와 어린이놀이터 놀이기구. 벤치 등을 소독액으로 일일이 닦고, 화장실에는 손 소독제를 비치했다.
포스코건설 측은 "이번 방역을 시작으로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정기적으로 공원 방역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수연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