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통화스왑 3차 외화대출 40억달러 내일 실시
조정현 기자
미국과의 통화스왑에 따른 40억 달러 규모의 3차 외화대출이 실시됩니다.
한국은행은 6일물 5억 달러, 83일물 35억 달러에 대한 경쟁입찰 외화대출을 내일 오전 10시에 전자입찰시스템으로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상 기관은 시중은행과 기업은행, 산업은행, 수출입은행 등으로 참여를 원하는 기관은 최저 100만 달러부터 최대 7억 달러까지 응찰할 수 있습니다.
한은은 높은 응찰금리 제시자에서 낮은 응찰금리 제시자 순으로 입찰금액을 배분합니다.
조정현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