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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서울시 신규 확진자 3명 늘어 총 613명

투표 시 주의해야, 자가격리자는 오후 6시 이후 투표 가능
문정우 기자



서울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14일 0시 기준 전날보다 3명이 증가한 총 613명이다. 383명은 격리 중이며 228명은 퇴원했다. 사망자는 2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3명으로 2명은 미국에서 입국한 사례다. 성동구에 사는 30대와 40대 여성으로 현재 적십자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다른 신규 확진자 1명은 성북구 거주 20대 여성은 미국에서 귀국한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강남구 역삼동 유흥업소에서 3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접촉자 117명에 대한 검사 결과는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

5명의 확진자가 나온 서초구 칵테일바 관련 접촉자 301명에 대한 검사 결과도 음성으로 나와 추가 확진자는 다행히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나백주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4.15 총선 투표시 모든 유권자는 발열 체크를 해야 하며 일회용 비닐 장갑을 착용해야 한다"며 "자가격리자는 오후 6시 이후 투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문정우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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