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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철강수요 급감, 일본제철 연 600만톤 감산

머니투데이방송 권순우 기자soonwoo@mtn.co.kr2020/04/16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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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자동차 생산, 선박 발주가 줄면서 철강사들이 잇따라 감산에 나서고 있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세계 3위 철강 업체인 일본제철은 최근 고로2기 가동을 중단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고로 가동 중단에 따른 감산 규모는 연 600만톤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세계 최대 철강회사인 아르셀로미탈은 최근 이탈리아 제철소 생산능력을 25% 줄이고 프랑스와 스페인에서 고로 4기 가동을 일시 중단했습니다.

철강업계 관계자는 “철강 수요가 코로나19 이후에도 크게 확대되지는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라 국내 철강 업체도 감산에 대한 고민을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권순우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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