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ㆍ아시아나, '코로나19' 예방 위해 국내선 음료 서비스 중단
김주영 기자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오늘(6일)부터 국내선 항공기에서 음료 서비스를 중단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각 항공사에 국내선 음료 서비스 제공을 중지해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국내선에서 제공해 왔던 물과 커피 등의 서비스를 일시적으로 중단했습니다.
제주항공 등 저비용항공사들도 국내선에서 음료 판매를 중단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김주영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