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폴란드 공장에 직원 200명 파견… 공장 건설 재개
문수련 기자
LG화학이 코로나19 사태로 중단된 폴란드 공장 증설을 위해 현장에 200여명의 인력을 파견합니다.
LG화학은 협력사 직원을 포함한 200여명을 오는 17일 폴란드항공 특별기편으로 폴란드 브로츠와프 배터리 공장 증설 현장에 파견할 예정입니다.
폴란드항공 특별기는 폴란드에서 거주하는 한국 교민의 단체 귀국을 위해 폴란드 정부가 승인한 비행기로 알려졌습니다.
문수련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