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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경기도 "불씨 상존, 끈기갖고 물리적 거리두기 동참해야"

17일 0시 기준 경기도 확진자 전날대비 1명 증가한 650명

머니투데이방송 문정우 기자mjw@mtn.co.kr2020/04/17 17:02



경기도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도민들의 경각심 유지를 당부했다.

이희영 경기도 코로나19 긴급대책단 공동단장은 17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최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지만 확산의 불씨가 늘 상존하고 있다"며 "끈기를 갖고 물리적 거리두기에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날 0시 기준 전국 확진자 수는 총 1만635명, 경기도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1명 증가한 650명이다. 경기도 확진자 중 346명은 현재 퇴원 했으며, 290명이 병원과 생활치료센터에서 격리 중이다. 사망자는 14명이다.

시군별로 보면 성남시 124명, 부천시 75명, 용인시 59명 등 도내 28개 시군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

감염 원인 별로 보면 해외 입국자 감염 비율은 같은 기간 도내에서 발생한 확진자 총 149명의 36.3%를 차지했다. 유럽과 미국발 확진자가 47명이었다.

지난 1일 이후 입국한 해외 입국자 1만8,784명 중 유 증상자 1만1,218명에 대해 진단검사를 실시해 이중 54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465명은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



문정우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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