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화장품, 국내 시장 공략…롯데홈쇼핑 단독 론칭
유찬 기자
사진제공=MLB코스메틱 |
미국 프로야구로 유명한 스포츠 브랜드인 MLB 화장품이 홈쇼핑을 통해 국내 시장 공략에 나섰다.
MLB 화장품 라이선스 브랜드인 MLB코스메틱(MLB COSMETICS)을 보유하고 있는 에스고인터내셔널은 롯데홈쇼핑을 통해 국내 첫 방송 판매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MLB코스메틱은 오는 27일 롯데홈쇼핑을 통해 자외선 차단제 4종을 선보인다.
이 제품은 땀과 물은 물론 해수와 모래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강력한 멀티 프루프(MULTI -PROOF) 기능을 갖춰 여름철 다양한 액티비티 활동에서 사용하기 적합하다. 또 최고 자외선 차단 지수인 SPF50+, PA++++로 UVA/UVB를 빈틈없이 차단한다.
유병영 MLB코스메틱 대표는 "오랜 노하우를 갖고 있는 화장품 브랜드 레시피(RE:CIPE)와 세계적 제조사인 코스맥스(COSMAX)의 특허성분과 기술력을 적용해 차별화된 액티비티 기능성 선케어 제품을 선보인다. 이번 홈쇼핑 채널로의 판매 플랫폼 확장을 시작으로 더욱 많은 소비자들과 만나 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찬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