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청,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해운대 거주 80대 男’
백승기 기자
서울 강서구청이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발생했음을 알렸다.
20일 강서구청은 구내 26번째 확진환자가 발생됐다며, 동선을 공개했다.
26번째 확진자는 부산시 해운대구에 거주하는 80대 남성으로, 가양 1동 소재 자녀의 집에 머물렀다.
19일 자택에서 서울대병원으로 자차를 이용해 이동했으며, 20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거주지와 주변은 꼼꼼히 방역소독을 완료했으며, 세부 동선 등 역학조사 결과는 확인되는 대로 공지할 예정이다.
(사진: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