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함께극복']신한은행, '코로나 극복' 지원사업 아이디어 공모
5개 사업 아이디어에 지원금 5억원 배분조정현 기자
신한은행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원 사업 아이디어를 공모하는 '굿 커넥트'를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사업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코로나19 극복에 힘을 보태는 것으로, 신한은행은 임직원 기부 프로그램인 '신한가족만원나눔기부'를 통해 조성된 모금액 5억원을 재원으로 한다.
참가 대상은 개인 및 비영리 단체 또는 법인 누구나 가능하며 공모 분야는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침제된 소비 촉진 ▲지역상권 및 소상공인 지원 ▲문화/예술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등이다.
다음달 3일까지 네이버 해피빈의 굿액션 플랫폼에서 응모할 수 있으며 이후 신한은행은 전문가 심사와 네티즌 투표를 통해 최우수 사업 아이디어 5개를 선정해 사업 지원금을 배분한다.
물품 기부 및 전달 같은 단발성 지원보다는 수혜자들의 사회적, 경제적 자립을 돕는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는 사업을 우선 선정한다.
한편 신한은행은 지난 2012년부터 노동조합과의 합의에 따라 전 임직원이 매월 급여에서 1만원씩 기부하는 신한가족만원나눔기부를 진행하고 있으며 8년간 1,142개 단체에 65억원을 전달했다.
조정현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사업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코로나19 극복에 힘을 보태는 것으로, 신한은행은 임직원 기부 프로그램인 '신한가족만원나눔기부'를 통해 조성된 모금액 5억원을 재원으로 한다.
참가 대상은 개인 및 비영리 단체 또는 법인 누구나 가능하며 공모 분야는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침제된 소비 촉진 ▲지역상권 및 소상공인 지원 ▲문화/예술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등이다.
다음달 3일까지 네이버 해피빈의 굿액션 플랫폼에서 응모할 수 있으며 이후 신한은행은 전문가 심사와 네티즌 투표를 통해 최우수 사업 아이디어 5개를 선정해 사업 지원금을 배분한다.
물품 기부 및 전달 같은 단발성 지원보다는 수혜자들의 사회적, 경제적 자립을 돕는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는 사업을 우선 선정한다.
한편 신한은행은 지난 2012년부터 노동조합과의 합의에 따라 전 임직원이 매월 급여에서 1만원씩 기부하는 신한가족만원나눔기부를 진행하고 있으며 8년간 1,142개 단체에 65억원을 전달했다.
조정현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