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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함께 극복'] P&G, 국내·외 선한 영향력 확산


머니투데이방송 유찬 기자curry30@mtn.co.kr2020/04/21 09:51

사진제공=한국P&G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유통업계에서는 다양한 방식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을 보태고 있다.

섬유유연제부터 기저귀, 면도기까지 소비자의 일상생활은 물론 위생관리에 밀접한 연관이 있는 생활용품을 제공하는 P&G는 국내·외에서 코로나19를 이겨내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P&G는 코로나19 확산 직후부터 대형 유통업체들과 함께 모두 12억원 상당의 생필품 키트를 후원한다.

지난 3월에는 희망브리지 재난구호협회를 통해 11번가, 이마트몰과 함께 주요 생활용품으로 구성된 생필품 키트 2만여개(소비자가 2억 5,000만원 상당)를 기부, 코로나19 피해로 인해 경제생활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 경북 지역의 사회 소외계층 및 의료진에 전달했다.

이달 4월과 오는 5월에는 이마트, 홈플러스, 옥션(이베이), 네이버 자사몰을 통해 위생 기획전과 기부 캠페인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홈플러스 e파란재단을 통해 오랄비 칫솔, 질레트 면도기, 다우니 섬유유연제와 세탁세제 등 개인 및 가정 위생 관리에 필수적인 제품들로 구성된 피앤지 생필품 키트 2만4,000키트 (8억 3,000만원 상당)를 전달하고, 한국P&G 단독으로 1억 3,00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다우니와 질레트 등 브랜드 차원의 혁신 생활제품 기부 활발하다.

세탁 및 섬유유연제 브랜드 다우니는 코로나19 사태의 최전선에서 밤낮없이 고군분투하고 있는 대구·경북 의료진의 노고에 감사하는 의미를 담아 최근 대구 동산병원에 다우니 폼형 세탁 세제 3,000 세트를 전달했다.

면도기 브랜드 질레트 또한 의료진의 바쁜 일상 생활을 돕기 위해 대구 지역의 대구의료원, 영남대학병원 등 총 7개 병원과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현금 1억원과 2억원 상당의 면도기, 면도젤로 구성된 면도 키트 9,000세트를 지원한다.

P&G는 전 세계 180여 개 국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으로서 국내에서 뿐만 아니라 전 세계 사업장에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다방면의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중국P&G의 세탁세제 브랜드 아리엘은 코로나 진앙지인 후베이성에 1백만 위안(한화 1억 7,000만원 상당)을, 이탈리아의 세탁세제 브랜드 대쉬는 로마 스팔란차니 병원 25만 유로(한화 3억 3,000만원 상당)을 기부해 입원 치료 등에 필요한 장비 구축을 후원했다.

이외에도 미국, 이탈리아 등지의 P&G 주요 제품 생산 공장에서는 최근 수요가 증폭한 손소독제, 표백제, 마스크 등 위생관리 용품을 차질 없이 공급하기 위한 일환으로 새로운 제품 포뮬라나 패키징 방식을 도입하는가 하면 직원들의 자발적인 추가 근무로 생산한 제품을 의료시설에 기부하는 등 다양한 방식의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유찬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유찬기자

curry30@mtn.co.kr

산업2부 유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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