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서울시 확진자 2명 증가한 626명…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당부
문정우 기자
서울시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2명 증가한 626명으로 집계됐다.
21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2명이 더해진 총 626명이다. 309명이 격리돼 있으며 315명이 퇴원했다. 사망자는 2명이다.
추가 확진자 중 20일 확진 판정을 받은 마포구 거주 20대 남성은 미국에서 입국한 경우로 적십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19일 확진 판정을 받은 강서구 거주 80대 남성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며 서울대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나백주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증상이 나타날 경우 신속하게 보건소에서 진단검사를 받을 것"이라며 "자기 자신과 이웃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할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문정우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