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통합검색

MTN 사이트 메뉴

엠티엔더블유로 이동

[K진단키트 대해부⑥]美FDA 허들 넘은 '오상헬스케어'…60개국과 수출계약 임박'

코로나19 진단키트 미FDA 긴급승인사용승인…국내 최초
이란, 모로코 등 60개국과 수출계약 협의 중

머니투데이방송 박미라 기자mrpark@mtn.co.kr2020/04/21 15:59





국내 진단전문업체 오상헬스케어가 개발한 코로나19 진단키트가 국내 최초로 미국식품의약국(FDA) 긴급사용 승인 허가를 획득하면서 이 업체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미국 FDA는 앞서 지난 19일 오상헬스케어가 개발한 코로나19 진단키트 진파인더(GeneFinder COVID-19 Plus RealAmp)'의 미국 내 긴급사용승인 공표하고 FDA 홈페이지 내 승인 목록을 공개했다.

지난달 말 외교부가 FDA로부터 긴급사용 사전승인을 받은 3개의 회사가 있다고 밝힌 이후 공식 발표된 첫 번째 사례다.

◆오상헬스케어, 코로나19 진단키트로 美 시장 진출 성큼

오상헬스케어는 코로나19 진단 키트 외에도 이미 다양한 진단 의료기를 개발해 전 세계 110여 개 국가로 수출하는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회사는 지난 1996년 화장품·원료사업을 영위하는 오상자이엘이 설립한 진단 의료기기 전문 회사다. 분자진단 제품을 비롯해 혈당측정기, 당화혈색소(HbA1c) 측정기, 콜레스테롤 측정기, 인플루엔자 A/B 진단, 심장진단, 간 질환 진단, 갑상선진단 등 각종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미FDA도 인정한 진단키트 제품 '진파인더'…60개국과도 수출계약 임박

오상헬스케어가 이번에 미국 FDA로부터 긴급사용승인을 받은 코로나19 진단키트는 '진파인더(GeneFinder COVID-19 Plus RealAmp)'라는 제품이다.

진파인더는 유전자 증폭 방식의 'RT-PCR' 진단기기이다. 이 진단기기는 현재 국내 코로나19 진단검사 시 사용하는 방식과 같다.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긴급사용승인한 진단검사키트도 RT-PCR을 이용해 의심증상자 가래 등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특정 부위 반응을 찾아 감염여부를 확인한다.

이번 승인에 따라 진파인더는 국내 진단키트 중 처음으로 FDA의 긴급사용승인을 받은 제품이 됐다. 이처럼 공식 허가를 받는 경우 수출 및 현지 사용 확대에 있어 유리하다는 게 전문가들 설명이다.

한편 오상헬스케어는 미국을 넘어 코로나19 진단키트를 포르투갈, 스위스, 필리핀 등 60여 개국과 수출 계약 및 협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미라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박미라기자

mrpark@mtn.co.kr

책임과 전문성을 갖춘 '신뢰할 수 있는 목소리'가 되겠습니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02)2077-6288


<저작권자 ⓒ "부자되는 좋은습관 대한민국 경제채널 머니투데이방송 MTN">

copyright

주소 :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82, 5층 (여의도동)l대표이사ㆍ발행인 : 유승호l편집인 : 정미경l등록번호 : 서울 아01083
사업자등록번호 : 107-86-00057l등록일 : 2010-01-05l제호 : MTN(엠티엔)l발행일 : 2010-01-05l개인정보관리ㆍ청소년보호책임자 : 디지털기획부장
대표전화 : 웹 02-2077-6200, 전문가방송 1899-1087, TV방송관련 02) 2077-6221~3, 온라인광고 02) 2077-6376l팩스 : 02) 2077-6300~6301

머니투데이방송 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