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 9명·완치 68명…총 완치 9천명 앞둬
소재현 기자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완치자가 9,000명을 앞두고 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9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9명 늘어나 총 확진자는 1만 761명이라고 밝혔다.
격리해제(완치) 판정은 68명 늘어나 누적 격리해제는 8,922명이다. 하루 60~80명이 완치 판정을 받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연휴기간 중 누적 완치는 9,000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신규 확진자는 해외서 유입된 인원인 5명, 지역에서 4명 발생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대구에서 3명, 경기 2명, 충남 1명이다. 검역과정에서도 3명이 추가됐다.
소재현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