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1분기 영업이익 30억원…전년대비 1.1% 상승
매출 39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 증가김태환 기자
안랩이 29일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1분기 매출액 404억원, 영업이익 30억원(별도 재무제표 기준 매출 393억원, 영업이익 30억원)을 기록했다고 잠정 실적을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매출은 10억원(3%), 영업이익은 3,000만원(1%) 각각 증가한 것이다. 반면 순이익은 33억원으로 19.7% 줄었다.
안랩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업계 전반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솔루션과 서비스 제공 연속성을 유지하며 선방했다”고 설명했다.
김태환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