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피플] 진옥동 신한은행 은행장, 코로나19 극복 KBO 희망 릴레이 캠페인 동참 外 2건

1. 진옥동 신한은행 은행장, 코로나19 극복 KBO 희망 릴레이 캠페인 동참

진옥동 신한은행 은행장이 ‘코로나19 극복 KBO 희망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습니다.

진옥동 은행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과 봉사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각자의 자리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있는 국민과 야구팬들을 응원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진 은행장은 "머지않아 코로나19를 벗어나 팬들의 함성으로 야구장이 가득 채워지길 기대한다"며 "신한은행도 KBO 타이틀 스폰서 역할은 물론, 우리 사회가 건강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릴레이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2. 배영훈 NH아문디자산운용 대표, 농촌 일손돕기 봉사

배영훈 NH아문디자산운용 대표가 임직원 30여명과 함께 경기도 연천군 ‘나룻배마을’을 찾아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했습니다.

배영훈 대표는 "매년 농촌 일손돕기를 진행하고 있지만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도움이 필요한 농가가 더 많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배 대표는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 적기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농촌 봉사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3. 홍현민 태광산업 대표, 상생경영 위해 500억원 지원

태광산업이 코로나19에 따른 경기 침체로 자금난을 겪는 협력사를 돕기 위해 500억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태광산업 중·소 협력사 100여 곳으로 각 회사당최대 5억원까지 대출 가능합니다.

홍현민 태광산업 대표는 "경기침체와 자금경색등 어려운 환경에서 협력사들과 태광이 함께 상생하고, 위기를 배움의 기회로 삼아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조은아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