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머니 e-종목] '거래재개' 원유 레버리지 ETN, 급등락 희비교차

박소영 기자

6일부터 거래가 재개된 원유 레버리지 ETN 4종의 희비가 교차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50분 현재 삼성 레버리지 WTI 원유 선물 ETN은 전 거래일 대비 210원(-26.35%) 하락한 615원에, QV 레버리지 WTI원유 선물 ETN은 105원(-21%) 내린 405원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신한 레버리지 WTI원유 선물 ETN(37.10%), 미래에셋 레버리지 원유선물혼합 ETN(49.21%)은 급등세다.


해당 원유 레버리지 ETN은 괴리율 급등으로 거래가 정지된 바 있다. 정지 기간 동안 국제유가는 상승했지만 앞서 괴리율이 워낙 컸던 탓에 일부 ETN은 거래 재개 후에도 하락세를 나타내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5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6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20.5%(4.17달러) 급등한 24.56달러에 장을 마쳤다.



박소영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