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스퀘어피알, '피알메이트'로 새출발
이군호 부장
건설·부동산 관련 홍보전문 대행사인 케이스퀘어피알이 피알메이트로 사명을 변경하고 새 출발한다.
김격수 피알메이트 대표는 "기존 케이스퀘어피알이란 사명이 일반인에게 너무 어려워 단순하고 기억하기 쉽게 피알메이트로 사명을 바꾸게 됐다"고 7일 밝혔다.
SK건설, GS건설을 거쳐 동일토건 경영관리본부장을 역임한 김 대표는 2011년 피알메이트 창사 이래 대우건설, GS건설, 한라 등 국내 주요 건설업체의 분양홍보를 진행했다.
김 대표는 사명 변경과 함께 신현복 전 한라 홍보이사를 부사장으로 신규 영입해 본격적인 사업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