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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께 감사한 마음 전할 ‘어버이날 문구’ 뭐가 있을까?

문정선 이슈팀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어버이날 문구’를 고심하는 자녀들이 많다. 이날 오전 9시께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는 ‘어버이날 문구’가 장식했다.

포털사이트 네이버는 부모님께 감사 메시지를 전할 때 참고할 수 있는 문구를 추천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낳아주시고, 키워주셔서 고맙습니다. 사랑해요! △쑥스러운 마음에 자주 표현하진 못하지만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늘 받기만 한 사랑, 저도 더 잘할게요. 고맙습니다 △아빠. 엄마 딸(아들)이라서 행복해요. 사랑합니다 △다시 태어나도 엄마, 아빠 딸(아들)로 등이다.

이외에도 △낳아 주신 은혜 꼭 보답하겠습니다. 존경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커다란 나무처럼 항상 그 자리에 있기에 부모님의 소중함을 몰랐습니다. 부모님 사랑합니다 △저를 향한 두 분의 마르지 않는 사랑이 있기에 오늘의 제가 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등의 인사말을 사용해도 좋다.

어버이날은 미국 '어머니날'에서 유래했으며 지금도 세계 각국은 '어머니날' 또는 '마더링 선데이' 등을 기념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1956년부터 기념한 '어머니날'이 확대돼 1973년부터 '어버이날'이 제정됐다.

이 같은 유래에 따라 어버이날에는 빨간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풍습이 현재까지 이어지게 됐고 '제2의 부모님'이라 할 수 있는 스승, 선생님들에게도 카네이션을 선물하게 됐다.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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