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박성광♥이솔이, ‘햇살+로망’ 가득 신혼집 공개
전효림 이슈팀
박성광 이솔이 예비부부가 신혼집을 공개했다.
11일에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박성광 이솔이 예비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박성광은 “결혼식은 미뤄졌지만 5월 달에 혼인신고를 하고 새 집에 입주를 하려고 한다”며 현재 신혼집을 짓고 있다고 밝혔다.
이솔이는 “딱 문 열자마자 마당이 한 눈에 들어온다. 그걸 보는 순간 내 미래에 강아지랑 자녀들이랑 가정을 꾸리고 사는 모습이 상상되더라”라며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근데 솔직히 돈이 없다. 다 대출이다. 열심히 갚아야 한다”라며 현실적인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두 사람은 샘플하우스를 둘러봤다. 하우스에는 탁 트인 주방과 햇살 가득한 거실이 눈에 띄었다.
이솔이는 “오빠가 설거지를 하면 나는 뒤에서 안아주고 있겠다”라며 백허그를 했다. 박성광은 “안을 시간에 옆에서 도와주는 게 낫지 않나”라며 부끄러워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 SBS ‘동상이몽 시즌2’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