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셀러 신제품 출시로 고객들은 인테리어나 가구배치에 따라 왼쪽 방향으로 혹은 오른쪽 방향으로 도어를 선택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와인셀러의 오른쪽에 냉장고를 놓고 사용하거나 도어를 여는 방향이 다른 와인셀러 두 대를 나란히 붙여서 사용할 수도 있다.
![]() |
LG 시그니처 와인셀러(사진=LG전자) |
LG 시그니처 와인셀러는 LG전자가 지난해 10월 국내에 출시한 프리미엄 제품이다. 와인케어시스템을 탑재해 24시간 내내 0.5도(℃) 이내의 온도편차를 유지하는 온도케어, 동굴 속 와이너리 환경을 유사하게 재현해 습도를 유지해주는 습도케어, 저진동 기술을 이용해 진동을 최소화해주는 진동케어 등이 최적의 환경에서 와인을 65병까지 보관해준다.
이외에도 ▲음성만으로 냉장고 상단의 도어를 자동으로 열 수 있는 오토 스마트 도어 ▲윈도우를 두 번 노크해서 와인셀러 내부 조명을 켜는 노크온 기능▲하단의 컨버터블 드로어 서랍도 탑재됐다.
윤경석 LG전자 H&A사업본부 키친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 부사장은 "정제된 디자인과 압도적 성능을 갖춘 초프리미엄 가전 LG 시그니처 제품이 주는 진정한 가치를 고객이 더 편리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라인업을 추가했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ombudsman@mtn.co.kr02)2077-62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