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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서울시, 13일부터 혼잡한 열차 탑승시 마스크 필수

서울교통공사 SNS·또타지하철앱 등 통해 전날 오후 6시 혼잡도 확인

머니투데이방송 문정우 기자mjw@mtn.co.kr2020/05/12 16:36

지하철 혼잡도 예보제가 시행되는 첫 날인 13일 서울지하철 1~8호선 예상 최고 혼잡구간. (자료=서울교통공사)


오는 13일부터 서울지하철 1~8호선 혼잡도가 높을 경우 마스크 없이 탑승할 수 없다.

서울시는 코로나19 재확산을 막기 위해 지하철 정원 대비 탑승객 수가 150% 이상으로 혼잡할 경우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열차에 탑승해야 한다고 밝혔다.

각 지하철 호선별 혼잡구간과 혼잡시간대, 혼잡도 수치 등을 전날 오후 6시부터 제공된다. 혼잡도 예상 정보는 서울교통공사 공식 SNS나 홈페이지, 또타지하철앱, 언론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 지하철역 대합실과 승강장 안에서도 혼잡도와 주요 혼잡구간을 알리는 동영상과 방송이 나온다. 만일 마스크를 미리 챙기지 못한 경우 지하철 역사에서 치과용 마스크를 구입해 이용할 수 있다.

김상범 서울교통공사 사장은 "코로나19와 관련 승객 간 물리적 거리가 확보될 수 있도록 되도록이면 혼잡도가 높은 구간과 혼잡 시간대를 피해서 지하철을 이용해 주시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혼잡도 예보제가 시행되는 첫 날인 13일 예상 최고 혼잡구간. (자료=서울교통공사)



문정우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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