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중국 마마, 위염으로 응급실 행→음식 거부 ‘충격’
전효림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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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마마의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12일에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 진화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함소원 진화 부부는 중국 마마를 급히 응급실로 데려갔다. 의사는 위염 증세가 있다며, 건강 검진을 하라고 당부했다.
이날 집으로 돌아온 중국 마마는 소파에 누워 기진맥진한 모습을 보였다. 함소원은 “지금 위가 아파서 힘이 없을 거다”라며 소화에 쉬운 죽을 끓이기 시작했다.
진화는 중국 마마의 손을 잡고 마사지를 했다. VCR을 보던 진화는 “엄마는 원래 강한 사람인데 지금 상태를 보니 마음이 너무 아프다”라며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함소원은 중국 마마에게 죽을 권유했다. 하지만 중국 마마는 “못 먹을 것 같다. 안 먹겠다”라며 음식을 거부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사진: TV조선 ‘아내의 맛’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