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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 누출 사고 수습 총력"…LG화학, 인도 현장 지원단 급파

문수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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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이 인도 남부에서 발생한 가스 누출 사고 수습을 위해 인도 현장 지원단을 파견합니다.

LG화학은 오늘 노국래 석유화학사업본부장을 단장으로 한 8명의 인도 현장 지원단을 파견했습니다.

현장 지원단은 사고 원인을 명확하게 규명하고, 피해 복구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특히 노국래 현장 지원단장은 피해 주민들을 직접 만나 지원 대책을 설명하고, 현지 정부와 면담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신학철 부회장은 국내에서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사고 수습을 총괄 지휘합니다.




문수련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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